'스테이지 파이터' CP "K클래식 무용수, 전세계에 보여주고 싶어"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9. 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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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 파이터' 제작진이 기획 의도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력적인 무용수를 소개하고 대중성을 높여 개인 팬덤을 확보해 전세계에 K클래식 무용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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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남, 명희숙 기자)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진이 기획 의도를 밝혔다.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권영찬CP, 최정남PD, MC 강다니엘, 김주원 유회웅 정보경 최수진 등이 참석했다. 

권영찬 CP는 "우리나라에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훌륭한 클래식 무용수가 많다. 근데 그만큼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다"고 아쉬운 점을 토로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매력적인 무용수를 소개하고 대중성을 높여 개인 팬덤을 확보해 전세계에 K클래식 무용수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 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한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Mnet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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