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5~26일 일자리 매칭데이 연다…59명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25~26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와 협약을 맺은 아웃소싱 전문업체 삼구아이앤씨가 마곡 마이스단지 보안 관리자와 미화 인력을 채용한다.
여성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성은 오후 2~4시 면접이 진행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서구는 25~26일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와 협약을 맺은 아웃소싱 전문업체 삼구아이앤씨가 마곡 마이스단지 보안 관리자와 미화 인력을 채용한다.
25일엔 보안팀 15명을 채용한다. 면접은 강서구일자리센터(양천로57길 10-10)에서 오후 2시 진행된다.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을 이수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6일엔 미화팀 44명을 뽑는다. 면접은 강서50플러스센터(강서로56가길 166)에서 열린다. 여성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성은 오후 2~4시 면접이 진행된다. 구민 누구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면접 당일 현장 접수와 면접일 전 사전 접수 모두 가능하다. 사전 접수는 이메일(seoyw2000@gangseo.seoul.kr)과 팩스(02-2620-0440)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일자리센터(02-2600-6520)로 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가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몽규 “음모 꾸민 적 없어…홍명보에는 개인적으로 미안”
- ‘음주 헌터’ 유튜버 추적 피하다 쾅…BMW 운전자 사망
- “김호중 절뚝절뚝” 다리 저는 흉내… 채널A 앵커 사과
- 배우 수현, 위워크 前대표 남편과 결혼 5년만에 파경
- “도이치 공범 이종호, 김건희 여사와 40차례 서로 연락”
- “이나은과 여행, 우연 아닌 기획물” 곽튜브, ‘뒷광고’ 의혹
- “돈벼락 맞게 하자”… 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후원 행렬
- 동거녀 살해 후…시멘트 부어 16년간 베란다에 은닉
- “나랑 애인 해”…주민센터 직원에 성희롱 편지 준 노인
- ‘제2의 서초동 현자’?… 폭우에 보닛 위 피신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