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서 규모 5.9 지진…쓰나미 주의보

표윤지 2024. 9.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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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14분께(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는 최대 1m 높이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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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위치. ⓒ연합뉴스

일본의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14분께(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km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는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는 최대 1m 높이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지진 진원 깊이는 10km며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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