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천기계, ‘FN가이드 경영권 분쟁’ 참전에 상한가

임정수 2024. 9. 24.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화전그룹 계열의 화천기계 주가가 급등했다.

화천기계 주가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 종가 대비 29.90% 올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프엔가이드는 현재 화천그룹 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분쟁의 대상이 된 에프앤가이드 주가도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화전그룹 계열의 화천기계 주가가 급등했다.

화천기계 주가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전날 종가 대비 29.90% 올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상한가에 270만주에 달하는 매수 호가가 집중된 가운데 매도 호가는 1주도 나오지 않고 있다.

화천기계는 23일 에프앤가이드에 36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를 위한 투자로 주식을 장내 매수로 취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엔가이드는 현재 화천그룹 오너 3세와 2대 주주인 김군호 전 대표이사가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오는 31일 관련 임시주주총회가 개최된다.

한편 분쟁의 대상이 된 에프앤가이드 주가도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