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협동조합 교류·협력 활성화…'중기 CEO 세미나' 열려

금보령 2024. 9.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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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조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및 기업승계 세제개편 등의 정책적 성과를 이뤘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애로 해소 및 위기 극복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리더십과 지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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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동조합 이사장, 중기단체장 등 참석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 공유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3일 강원 원주 오로라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 운영 현황 및 중소기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조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 및 기업승계 세제개편 등의 정책적 성과를 이뤘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애로 해소 및 위기 극복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리더십과 지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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