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평동 원룸 화재…경상 2명, 6명 연기흡입

최일생 2024. 9. 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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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고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53분께 거제시 장평동 원룸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발화 세대 23.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원룸 거주자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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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경상을 입고 6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4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53분께 거제시 장평동 원룸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발화 세대 23.8㎡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원룸 거주자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관계인의 화재 상황 진술 및 대상물 내부 분석한 바 발화지점은 거실 내부로 확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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