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피원하모니, 中 매거진 커버 장식

김예은 기자 2024. 9. 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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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청량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중국 매거진 델링(DELING)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20일 미니 7집 'SAD SONG'으로 컴백한 피원하모니는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써가고 있는 피원하모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델링(DELING)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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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청량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중국 매거진 델링(DELING)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피원하모니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어두운 톤의 의상으로 시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미니 7집 'SAD SONG'으로 컴백한 피원하모니는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AD SONG'은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은 뒤, 히어로가 된 피원하모니에게 찾아온 공허함과 외로움을 담아낸 노래다. 독특하게 흘러가는 라틴 리듬이 특징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피원하모니는 'SAD SONG'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 30만 4,644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전작 정규 1집 '때깔(Killin' It)'의 첫날 판매량인 16만 장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자체 최고 성과를 세우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이렇듯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써가고 있는 피원하모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델링(DELING)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DELING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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