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쪽해역 5.9 지진…쓰나미주의보
이영호 2024. 9. 24. 08:41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24일 오전 8시 14분께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정도로 추정된다고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지진 진원 깊이는 10㎞로 추정됐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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