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남쪽 해역 규모 5.9 지진…“인근 섬 쓰나미 주의보”
권남영 2024. 9. 24.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24일 오전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주변 섬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8시14분쯤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이즈제도 남쪽 해역에서 24일 오전 규모 5.9 지진이 발생해 주변 섬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 8시14분쯤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 해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이 지진으로 인해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쓰나미 최대 높이는 1m 정도로 추정된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금껏 이런 결혼식은 없었다…中전역서 5천쌍 단체 결혼
- “일본 선수 좌절 시켜”… 북한, 여자축구 우승 1면 보도
- 폭격에 민간인 피해 최악…레바논 “아동 등 356명 사망”
- 김건희 여사 ‘심야 산책’ 전말… “경호 인력 간식 사러”
- ‘무도실무관’ 김우빈 “일상 속 영웅 알려…미래보다 오늘의 행복 찾는 일상”
- 손정의, 빌 게이츠 비교에 ‘발끈’… “나는 진시황, 제국 건설 중”
- “이나은과 여행, 우연 아닌 기획물” 곽튜브, ‘뒷광고’ 의혹
- 동거녀 살해 후…시멘트 부어 16년간 베란다에 은닉
- 불 지르는 소방관?… “미국서 한해 100여명 체포”
- “사장 미친X” 욕했다 잘려…‘부당해고’ 손들어준 法,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