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채시라, 50대가 된 여신들…눈호강 투샷

김예은 기자 2024. 9. 2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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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와 채시라의 투샷이 공개됐다.

채시라는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 이희 언니도 함께.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애와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7월 JTBC '특집 다큐 나의 달콤한 초콜릿 이야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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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영애와 채시라의 투샷이 공개됐다.

채시라는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영애와 둘이 한 프레임에 담긴 건 처음. 이희 언니도 함께. 맛있는 점심. 디저트와 차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영애와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수수한 스타일링과 민낯 수준의 메이크업에도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어느덧 50대가 된 이들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이에 팬들은 "두 레전드 여배우", "최애 배우 두 분을 한 샷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7월 JTBC '특집 다큐 나의 달콤한 초콜릿 이야기'에 출연했다. 

사진 = 채시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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