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쌀 유통량 저하 속 '쌀 대란' 발생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한국경제TV 최보화 외신캐스터]
에너지 ETF 상승세와 헬스케어 ETF 부진 속 국제 유가 하락 유럽과 중국 경제 둔화 영향으로 국제 유가 소폭 하락, 미국 천연가스는 급등

금일 증시는 에너지 ETF가 1.2% 상승하며 선전한 반면, 헬스케어 ETF는 0.2%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유럽과 중국의 경제 둔화 소식에 0.7% 하락했으며, 미국 천연가스는 허리케인 프렌신의 영향으로 8% 급등했습니다. 농산물 시장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의 파종 감소로 대도와 밀 선물이 2% 상승했고, 코코아 선물은 코트디부아르의 생산 문제로 1%대 상승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와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주요 금속 선물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인베스코 DB 애그리컬처 펀드는 농산물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 주목받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쌀 생산량 저하와 쌀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인도는 쌀 수출 제한 완화를 고려 중입니다. 전기차 관련주는 연준의 금리 인하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투자자들은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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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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