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겉옷 챙기세요” 아침 15도 내외 ‘쌀쌀’…큰 일교차 유의

이예솔 2024. 9. 24.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여름 유난히 길게 이어진 무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화요일인 24일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가량 벌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자료사진

올여름 유난히 길게 이어진 무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화요일인 24일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가량 벌어지겠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2.5m, 서해 0.5~2.5m로 예상된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