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국산 쌀, 자연재료로 만든'양반 비빔드밥'용기·파우치 두 가지 포장으로 편의성 UP

2024. 9. 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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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혁신 제품으로 K푸드 열풍 선도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각종 자연재료가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용기 타입 3종과 파우치 타입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사진 동원F&B]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하면서 가성비가 좋은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동원F&B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HMR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글로벌 한식 HMR 브랜드 ‘양반(YANGBAN)’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사무실·캠핑장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먹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 3종, 파우치 타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에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 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에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또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 TV CF를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원F&B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양반 비빔드밥’은 최고의 품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K푸드 레디밀”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선보인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본질적 맛·품격과 함께 편리함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한식 ‘한 상 차림’을 차릴 수 있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김치·국탕찌개·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에 디저트로 식혜·수정과·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까지 곁들이면 부족함이 없다.

‘양반’은 원재료의 맛과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브랜드 팝업스토어 운영, 신규 CF 론칭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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