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고기능성, 세련된 디자인 … 올가을 아웃도어룩으로 뽐내세요
노스페이스 ‘마운틴 재킷’‘빅 샷’ 등 다양한 신제품 선봬
방수·방풍·투습 기능 우수한 재킷
다양한 수납공간의 빅 사이즈 백팩
접지력·내구성 탁월한 하이킹화도
그치지 않을 것처럼 지속되던 폭염이 한풀 꺾이고 새벽으로는 가을인 듯 제법 선선함이 느껴지는 날씨가 됐다.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철을 맞으며 서서히 아웃도어 의류 및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류 및 신발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기본적으로 고기능성을 갖춘 데다 브랜드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이번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아웃도어 신제품들은 노스페이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은 강화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아이템과 크롭 스타일의 아이템까지 다채롭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마운틴 재킷’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1990년대부터 전 세계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노스페이스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인 ‘마운틴 재킷’의 절개 패턴과 실루엣 등 고유의 헤리티지를 온전히 담은 프리미엄 재킷이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1996 눕시 다운 재킷’과 내부지퍼로 결합할 수 있는 ‘집인집(ZIP IN ZIP)’ 기능을 추가해 한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다.
방수·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한다. 어떤 코디와도 매칭하기 좋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빅 샷 노벨티’는 노스페이스 대표 헤리티지 제품이자 빅 사이즈 백팩의 대명사인 ‘빅 샷’에 가을 산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전사 프린트를 더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해 실용성을 높였고, 플렉스벤트 가방끈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여성용 슬로프 재킷’
또 다양한 디테일과 톤온톤 로고플레이를 적용해 은은한 멋도 준다. 큰 사이즈의 제품을 루즈핏의 고프코어룩으로 연출하는 여성 타깃이나 아웃도어 커플룩을 원하는 타깃을 위해 기본형 디자인의 남녀 공용 제품도 출시했다.
초경량 ‘에너지 테크 알파 II 보아 고어텍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 ‘보아핏 시스템’을 채택해 쉽고 빠른 피팅이 가능하며, 무봉제 공법으로 만든 갑피(어퍼)를 적용했다. 하이킹·트레킹·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두루 활용하기에 좋다.
함께 출시된 ‘에너지 테크 라이트 보아 고어텍스’는 고탄성 중창(미드솔)에 페박스(PEBAX) 플레이트를 적용해 우수한 쿠션성과 반발력을 제공한다. ‘에너지 테크 알파 II 보아 고어텍스’와 마찬가지로 고어텍스 소재 및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긴 무더위 끝에 맞이하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계절을 맞아 노스페이스의 특별한 가을 아웃도어 아이템과 함께 쾌적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시기 바란다”며, “최근 몇 년간 대세 패션 트렌드로 지속된 고프코어룩의 인기도 여전한 만큼 일상에서도 노스페이스의 스타일리시한 재킷들을 폭넓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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