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리막서 3m 아래로 '쿵'…2명 부상

이휘경 2024. 9. 23.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아파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3m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에서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부산에서 아파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3m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전 9시 50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아파트 내리막 도로에서 승용차가 연석을 뚫고 3m 아래 인접 아파트 도로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내 사고 데이터 기록장치(EDR)를 분석하는 한편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경찰청)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