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편식 개선’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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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대표 영양·위생·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 어린이집 원생 3~4세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콩! 콩! 콩! 소리가 나요'를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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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자라는 과정 관찰·악기 제작 등
경기북부 대표 영양·위생·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 어린이집 원생 3~4세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콩! 콩! 콩! 소리가 나요’를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콩’을 주제로, 콩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콩을 이용한 악기인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콩과 친해지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9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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