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댁’ 신주아, 엔터 회사 사장 된다... “기대되고 설레”

김지혜 2024. 9. 23. 1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엔터회사 사장으로 변신한다. 

23일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 측은 배우 신주아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네뷸라’는 K팝 아이돌 그룹 성장기를 담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 드라마다. 극 중에서 신주아는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백도희 역을 맡았다. ‘태국 재벌 사모’라는 수식어가 아닌 배우로서 이미지 변신을 보여줄 차례다.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KPOP의 인기를 실감하는 일이 종종 있다. 2년 만에 하게 된 배우로서의 활동이 기획사 대표라 더 기대되고 설렌다”며 “요즘 인기 있는 케이팝에 대한 공부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뷸라’는 일본 아메바TV, U Next 및 지방파, 국내 케이블TV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9월 26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