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세계 심장의 날 기념 건강강좌' 마련

강연만 2024. 9. 2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고진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지난 2022년 발표된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이지만, 생활방식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유익한 강좌를 마련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특별 건강강좌에는 순환기내과 강민규 교수(심혈관센터장)의 '고혈압의 예방과 관리', 순환기내과 김한결 교수의 '급성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해당 질환에 관심 있는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 앞에서는 건강강좌 시작 전 건강부스 운영을 통해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등에 대한 전문 간호사의 일대일 건강상담,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관련 교육 책자 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진신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지난 2022년 발표된 한국인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이지만, 생활방식 개선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유익한 강좌를 마련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오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해 10월 23일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의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