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유튜브 시작" 양세형, 동생 양세찬에 자극?…영탁 지원사격까지

이창규 기자 2024. 9. 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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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세형이 동생에게 자극을 받은 걸까.

양세형은 23일 오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 ♥사실을 제가 조용히 유투브를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세바리'의 프로필 이미지가 담겼다.

앞서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과 함께 '양세브라더스'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으나, 두 사람의 견해 차이로 인해 유튜브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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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동생에게 자극을 받은 걸까.

양세형은 23일 오후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 ♥사실을 제가 조용히 유투브를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런데 '알고리즘이 잘 퍼트려 주겠지~' 생각했는데 정말 아무도 모르게 조용합니다ㅋㅋㅋ"라며 "이것 저것 열심히 할겁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닷~"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폭염이 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이를 접한 영탁은 "알고리즘 타고 왔어요 양세바리레쓰고빠리"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양세바리'의 프로필 이미지가 담겼다. 23일 오후 현재 그의 유튜브 구독자는 324명이다.

앞서 양세형은 동생 양세찬과 함께 '양세브라더스'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으나, 두 사람의 견해 차이로 인해 유튜브 활동을 접었다.

이후 양세찬은 소속사 안테나와 함께 '쑥쑥' 유튜브 채널을 개설, 구독자 18만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로 성장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양세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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