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리에게’ 이진욱 “신혜선, 후배인데 의지…인성도 좋아”

유지희 2024. 9. 23. 15: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지니TV 

지니TV 새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배우 이진욱이 “같이 연기하면서 의지가 되더라”고 밝혔다. 

이진욱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나의 해리에게’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제가 선배인데 신혜선 배우에게 의지가 되고 믿음이 가더라”고 전했다. 

이어 “신혜선 배우의 인성도 무척 좋다”며 “여기 있는 모두가 다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혜선 또한 ‘멜로 장인’ 이진욱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왜 ‘이진욱, 이진욱’ 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며 이진욱 특유의 눈빛 연기를 기대케 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가 마음 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TV와 지니TV 모바일, ENA를 통해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