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삼시세끼’ 출연… 임영웅 활약 이어간다 [공식]

이수진 2024. 9. 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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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으로 오는 22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9.19/

배우 김남길이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에 출연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23일 일간스포츠에 “김남길이 최근 ‘삼시세끼 라이트’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삼시세끼’ 시리즈의 특별편으로 전국 농촌, 어촌, 산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룬다. ‘삼시세끼 Light’에는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2회에는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임영웅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남길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2’를 촬영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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