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인천역 북광장서 ‘제4회 인천도시재생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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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경인국철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도시의 기억, 미래의 인천'을 주제로 '제4회 인천도시재생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동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재생센터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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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경인국철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도시의 기억, 미래의 인천’을 주제로 ‘제4회 인천도시재생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시와 동구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도시재생센터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앞선 행사보다 규모를 확대, 도시재생 효과 증대가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내 사업지 20곳의 성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도시재생 골든벨, 토크 콘서트, 버스킹 공연, 도시재생 영화제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8일 저녁에는 인천대학생 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일희 인천도시재생센터 센터장과 김효진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인천의 원도심인 동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성과 홍보에 의미가 큰 이 행사를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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