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삼시세끼' 출격…임영웅 이어 초호화 게스트 [공식입장]

정민경 기자 2024. 9.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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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격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남길이 '삼시세끼 라이트'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서 "이진주PD가 김남길 씨를 섭외하고 싶어한다"며 "몇 번 러브콜을 했는데 계속 바쁘셨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남길의 게스트 출연이 확정되며 연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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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남길이 tvN '삼시세끼 Light'에 출격한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남길이 '삼시세끼 라이트' 게스트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배우 김남길에게 러브콜을 보냈던 바 있다. 그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기자간담회서 "이진주PD가 김남길 씨를 섭외하고 싶어한다"며 "몇 번 러브콜을 했는데 계속 바쁘셨다"고 전했다.

나영석 PD표 힐링 예능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10년 전부터 함께 삼시세끼를 해 먹으며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던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만나 화제를 모았다.

'삼시세끼 라이트' 첫 게스트로는 가수 임영웅이 출격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바. 이어서 김남길의 게스트 출연이 확정되며 연일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올 하반기 방영되는 SBS '열혈사제2'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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