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푸른 숲 가꾸기, 송악 팔아산 일대… 꽃나무 장관 이룰 듯

이은성 2024. 9.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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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푸른 숲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 이은 당진제철소의 푸른 숲 가꾸기로 당진 삼선산, 수변공원, 아미산,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가 문 그로우, 라임라이트, 진달래, 과일나무 9000 본이 숲을 이룰 경우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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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 일대 문 그로우·라임라이트 등 9000본
팔아산 영산홍 4000 본 식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당진 소들섬 일대에 남천나무 700본을 식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푸른 숲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봉사단이 지난해 합덕수리박물관 일대에 심은 과일나무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있다. 독자제공
송악읍 팔아산 공원 산책로 일대에 영산홍 4000본을 식재하고 있는 현대제철 해피프리즘봉사단. 현대제철  

작년에 이은 당진제철소의 푸른 숲 가꾸기로 당진 삼선산, 수변공원, 아미산,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일대가 문 그로우, 라임라이트, 진달래, 과일나무 9000 본이 숲을 이룰 경우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될 전망이다.

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21일 송악의 팔아산 일대 산책로에 영산홍 4000본, 바람개비 설치, 쉼터 및 그네를 띄울 수 있는 공간 조성과 우강 소들섬 인근 쉼터에 남천 나무 700본을 추가로 심었다. 향후 이 장소에서 버스킹 공원도 개최된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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