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작가 남혜경, 초대전 개최…'쉼과 위로'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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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작가로 알려진 재미작가 남혜경 씨가 초대전을 연다.
'빗방울 작가'로도 불리는 남 씨는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3 (역삼동) 2층에 있는 (주) 엘에스텍 문화예술 공간(Art Space)에서 전시회를 시작한다.
남 작가는 "잠시라도 머무르며 쉼을 얻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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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작가로 알려진 재미작가 남혜경 씨가 초대전을 연다. '빗방울 작가'로도 불리는 남 씨는 오는 9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3 (역삼동) 2층에 있는 (주) 엘에스텍 문화예술 공간(Art Space)에서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남 작가는 "잠시라도 머무르며 쉼을 얻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관람객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자 한다. 그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마음의 안식을 찾기를 바라며, 빗방울이 단비가 되어 메마른 영혼에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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