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일본 데뷔한다…"팬들이 기다린 것 알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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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23일 일본 매체 오리콘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데뷔 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와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본격 일본 데뷔를 선언하면서 일본에서의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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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한다.
23일 일본 매체 오리콘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20일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데뷔 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와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12월 18일 일본 데뷔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며 12월 21일 도쿄, 12월 23일 오사카, 12월 24일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그는 "팬들이 기다려줬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리워하는 모습도, 또 새로운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논란이 불거진 당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며 "마약을 했다면 은퇴할 것"이라 말했던 바. 이에 따라 국내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았다.
또한 박유천은 지난해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다섯 건의 세금 4억여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은퇴를 하지 않은 박유천은 현재 태국 등에서 활동 중이다. 본격 일본 데뷔를 선언하면서 일본에서의 활동에 주력할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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