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신준혁 학생, 마스터오브카페 시즌 16 에스프레소베이스 개인전 4위 수상

2024. 9. 23. 11: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신준혁 재학생이 지난 9월 1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린 ‘마스터오브카페 시즌 16’대회의 에스프레소베이스 개인전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마스터오브카페는 2017년부터 시작된 권위 있는 카페 경연 대회로 원두 로스팅, 콜드브루,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카페와 바리스타를 발굴한다.

특히 이번 시즌 16 대회는 에스프레소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커피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의 의견을 함께 반영해 순위를 결정하는 독특한 심사 방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엄경자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신준혁 학생의 이번 수상은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의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커피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 성과”라며 “실습과 이론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학생들이 커피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커피 산업의 선두주자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준혁 학생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많은 배움을 얻었고, 이번 수상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느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의 바리스타와 소믈리에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커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학과 측은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