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아마,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오늘의 하늘은' 발매

박준식 2024. 9. 23.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라이터 아마가 9월 28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펜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오늘의 하늘은'이란 곡에는 아마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싱어라이터 아마가 9월 28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펜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의 '오늘의 하늘은'이란 곡에는 아마 자신의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고등학생 시절 아마는 이루고픈 꿈은 있지만 모든 게 두렵고 주저하기만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자신에게 답을 구해줄 사람도 없었고 자기 자신 또한 그 답을 몰랐었다. 그래서 하염없이 자책하고 외면하며 말 그대로 어딘가에 숨어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아마는 자신이 이렇게 모든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숨어있는 동안임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하늘에는 몇 개의 별이 떠 있을까?' , '오늘의 하늘은 몇 번의 비를 내렸을까' 하며 그럼에도 세상을 궁금해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는 내면의 감정들을 찾아냈으며, 이제는 숨지만 말고 용기를 내어 사실은 내가 정말 사랑하고 이루고자하는 그 곳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아가보자는 성장적인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한다.

아마는 이번 곡에 나일론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으로 다소 간소한 악기 구성에 잔잔하면서도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한다.

모든 게 두렵고 지쳐 숨고 싶은 마음이 있더라도 오늘의 하늘을 보며 그럼에도 세상을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 '오늘의 하늘은'은 오는 9월 28일에 발매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