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준, 삼성전기 전고체 배터리 개발 소식에…'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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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원준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삼성전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협력사인 원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기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원준은 이차전지 소재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열처리 장비를 만들어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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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원준이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원준은 전 거래일보다 29.96%(3170원)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지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협력사인 원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기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원준은 이차전지 소재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열처리 장비를 만들어 글로벌 주요 배터리 제조사에 납품하고 있다.
원준은 MLCC 소성용 RHK(Roller Hearth Kiln)를 최초로 국산화한 바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 회사는 2009년부터 삼성전기의 협력업체로 등록됐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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