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엠앤에스, 삼성전기 세계 최초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기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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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엠앤에스가 강세다.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업계 최고 수준인 에너지 밀도 200Wh/L급의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시제품을 평가 중이며, 일부 고객사에 샘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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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엠앤에스가 강세다. 삼성전기가 세계 최초로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55분 기준 제일엠앤에스는 전일 대비 7.98% 상승한 1만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업계 최고 수준인 에너지 밀도 200Wh/L급의 산화물계 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시제품을 평가 중이며, 일부 고객사에 샘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작은 사이즈로 같은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불연성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제품으로 발화와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 내구성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 거리도 길어진다.
한편 제일엠앤에스는 국내 최다 믹서 라인업을 구축하고 건식 전극·전고체용 믹싱 장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건식 전극 공정은 기존 슬러리 형태로 코팅했던 활물질을 고체 파우더 혹은 필름 평태로 바꾼 기술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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