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주택 화재…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김영균 2024. 9. 2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5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쯤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5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서는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A씨(68)가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2의 서초동 현자’?… 폭우에 보닛 위 피신한 남성
- 소녀상에 봉지 씌우고 스시로 조롱… “보호 규정 미흡”
- 김건희, 새 악재 터질까… 10월 앞둔 與 조마조마
- [단독] “밥 한끼라도” 4000일 北억류 김정욱씨 아들의 눈물
- [단독] ‘호감女’ 연락 거절하자 딥페이크 사진으로 협박
- “치매 아내 마중 나갔다가”… 80대 노인 급류에 참변
- “내일은 빠따 열두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진 청년 산재 인정
- ‘한달 100만원도 못 벌어요’… 가난한 사장님 무려 75%
- [히든터뷰 2화] “15시간 활활” 현장 본 소방 가족의 반응(영상)
- 역대 최대 9월 폭우…부산부터 청주까지 물바다, 원인은 라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