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댁' 돼도 여전한 제주사랑…"바자회 그림 후원합니다"

장인영 기자 2024. 9. 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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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효리는 자신이 그린 그림과 제주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포스터를 공유했다.

이효리만의 솔직담백한 감성이 묻어난 그림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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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이사를 앞두고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2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효리는 자신이 그린 그림과 제주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포스터를 공유했다.

이효리만의 솔직담백한 감성이 묻어난 그림이 눈길을 끈다. 그간 이효리는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예술 감각을 자랑해왔다. 

최근에는 직접 그린 그림과 어머니와의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살이를 해왔으나 최근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청산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60억 원에 달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마련했다고 알려진다. 

사진=이효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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