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밀착 크롭티 입고 드러낸 반전 글래머 

명희숙 기자 2024. 9. 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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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밀라노 생활 낮과 밤.-저 레몬쥬스 너무 맛있었다. 슈가코팅된 딸기케잌도 굿. 잘 못먹는 편인데 오늘 기부런닝 참여했더니 진짜 잘들어갔다. 밀라노 현지인만 아는 찐맛집 피자집에서 먹은 저 식전빵 완전 요물. 짭조롬해서 피자 먹고도 계속 먹었다"라며 밀라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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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재인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밀라노 생활 낮과 밤.-저 레몬쥬스 너무 맛있었다. 슈가코팅된 딸기케잌도 굿. 잘 못먹는 편인데 오늘 기부런닝 참여했더니 진짜 잘들어갔다. 밀라노 현지인만 아는 찐맛집 피자집에서 먹은 저 식전빵 완전 요물. 짭조롬해서 피자 먹고도 계속 먹었다"라며 밀라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핏짜 먹어 기운이 넘치니 엄지를 좀 굴려보았습니다. 밀라노의 생활은 한치도 쉴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쁩니다. 그래도 기운은 늘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크롭 가디건에 스커트를 셋업으로 입고 레드 컬러의 하이힐을 신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세련된 스타일과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렀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알려줘요 언니", "밀라노는 왜 갔나요", "음식도 잘 먹는데 마른 몸매 부러워", "언니 앨범도 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데뷔했다. 

사진 = 장재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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