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가는 모빌리티 기업] 계약 기간, 비용 부담없이 해마다 신차로 갈아타세요~
SK렌터카
월 렌털료 대폭 낮춘 ‘1년 렌터카’ 상품
10% 보증금 계약 종료 후 전액 돌려받아
아반떼 등 준비 물량 조기 완판 큰 인기
SK렌터카가 새로운 콘셉트의 렌털 상품을 선보이며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실행력,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돋보인다. SK렌터카는 ▶2010년 업계 처음으로 보증금 없는 개인 장기렌터카 상품을 내놓은 데 이어 ▶2011년 업계 최초 장기렌터카 홈쇼핑 판매 ▶2012년 업계 최초 전기차 렌터카 상용화 ▶2020년 업계 최초 전기차 무제한 충전 상품 출시 ▶2022년 업계 최초 탄 만큼만 내는 ‘타고페이’를 론칭했다. 이처럼 수많은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SK렌터카의 끊임없는 노력을 뒷받침한다.
기존의 틀 깬 획기적인 ‘파일럿’ 렌털 상품
업계 ‘혁신의 아이콘’ SK렌터카는 지난해 말 ‘월 단위 이용’이라는 틈새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월렌트’를 선보인 데 이어 또다시 기존의 틀을 깨는 획기적인 렌털 상품을 내놨다. 바로 9월 초 파일럿으로 출시한 ‘1년 렌터카’ 상품이다.
SK렌터카의 ‘1년 렌터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에 ‘1년 계약 후 반납’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차를 계약 기간인 1년 동안 약정거리 1만km 이내에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반납하는 조건이며, 차량 반납 시점에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차량으로 계약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계약 기간을 1년으로 한정해 월 렌털료를 대폭 낮춘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세컨드 카’를 고려하거나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1년 렌터카’는 소비자들이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세 가지 요소에 대한 부담을 없애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계약 기간’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일반적으로 신차 장기렌터카의 계약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이기 때문에 딱 1년만 신차를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1년 렌터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차 장기렌터카 상품임에도 1년이라는 짧은 계약 기간을 적용했다. 또한 계약 만료 후 차량 반납 조건이라 중고차 감가상각에 대한 걱정이 없고, 1년마다 내가 원하는 차량을 새롭게 계약해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월 렌털료’에 대한 부담이 없다. 통상 장기렌터카는 계약 기간이 짧으면 월 렌털료가 비싸져 차량을 짧은 기간 동안 이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높은 월 렌털료 때문에 계약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년 렌터카’는 5년 장기 렌터카보다 동일 차종 기준으로 20%가량 저렴한 월 렌털료를 자랑한다.
이에 SK렌터카는 ‘1년 렌터카’의 반납 차량을 자사의 다양한 중고차 상품으로 활용하는 등 차량의 전체 생애 주기 관리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상품을 설계함으로써 합리적인 월 렌털료 책정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1년 렌터카’는 통상적인 수준보다 저렴한 차량 가격의 10%만 보증금으로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보증금은 선수금과 달리 계약 종료 후 전액 돌려받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1년 렌터카’ 차종 지속적으로 확대 계획
‘1년 렌터카’는 뛰어난 상품성 덕분에 파일럿 상품임에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하며 선보인 아반떼, 스포티지 두 차종 모두 준비한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특히 아반떼는 완판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고 SK렌터카 측은 귀띔했다.
SK렌터카는 ‘1년 렌터카’에 대한 큰 관심에 힘입어 쏘나타를 추가로 내놨으며, 앞으로도 고객 반응을 살펴 대상 차종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장기렌터카 수요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니즈도 갈수록 다양해짐에 따라 신차를 1년만 렌털해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한 모빌리티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혁신 서비스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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