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최상의 착화감·내구성…한국인 발에 딱 맞춘 '천연가죽 내추럴 모션워킹화'
잔디로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9월이다. 가을을 맞아 야외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데, 여름 내내 야외활동을 자제하다가 갑작스럽게 많이 걸으면 발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발을 쉽게 지치게 하고,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발은 온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발 상태에 따른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잔디로가 천연가죽 내추럴 모션워킹화를 선보였다. 합성 메시 소재 운동화 일색인 워킹화 시장에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잔디로의 신제품 모션워킹화는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 특징을 고려해 신발 전체에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적용했다. 합성 메시 소재와 달리 천연가죽의 경우 움직임이 많은 신발의 발등 및 발볼 부위가 신으면 신을수록 자신의 발에 맞게 피팅돼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외부의 급격한 기후 변화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부드러운 천연가죽에 발수 및 방수 처리를 해 생활 방수기능까지 갖췄다.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궂은 날씨 및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잔디로 천연가죽 내추럴 모션워킹화는 워킹에 최적화한 논슬립 모션 아웃솔(밑창)을 적용했다. 발 앞부분이 넓고 바닥 전체에 쿠션이 있어 오래 걷기에 유리하다. 동시에 모션워킹 굴곡 디자인을 통해 자연스러운 보행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화했다. 제품 사용자들은 “오랜시간 걸어도 충격에 따른 발에 무리가 없고, 안정적으로 발을 잡아줘 발의 통증이 드라마틱하게 줄었다”는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특허받은 3D 지지대 인솔(깔창)을 적용해 타사 제품보다 세밀하게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준다. 잔디로 관계자는 “3D 지지대 4way 구조가 발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바른 보행에 도움을 준다”며 “이에 따라 적은 힘으로도 발전체의 원활한 움직임을 유도해 발의 피로도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버팔로 가죽을 사용해 항균 및 항취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디자인은 더비 스타일과 슬립온 스타일로 구성됐다.
잔디로 상품 문의는 전화(02-542-2000)나 홈페이지(jandiro.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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