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시즌…가족 있어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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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가을을 맞아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사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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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을을 맞아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사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두 딸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편과 두 딸을 본 이지혜는 웃음을 빵 터뜨린 얼굴이다.
이어 이지혜는 "나 이런 갬성, 갱년기라고만 하지 말아라 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가족과 함게 있는 지혜 참 이뻐, 반짝반짝 빛나♥"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고, 코미디언 김숙은 캠핑 마니아답게 "이제 캠핑의 계절이지요~ 어서 오십시오!"라며 가을은 반겨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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