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시즌…가족 있어 든든"

김수아 기자 2024. 9. 23.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가을을 맞아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사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을을 맞아 화목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 꼼짝도 하기 싫던 여름, 이제 바람이 선선하니 가을이 왔다. 가을 타나 봐. 마음이 살랑사랑 작은 타격에도 휘청대는 그런 시즌이지만 내 가족이 있어서 든든하고 힘이 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 두 딸의 화목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편과 두 딸을 본 이지혜는 웃음을 빵 터뜨린 얼굴이다.

이어 이지혜는 "나 이런 갬성, 갱년기라고만 하지 말아라 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가족과 함게 있는 지혜 참 이뻐, 반짝반짝 빛나♥"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달았고, 코미디언 김숙은 캠핑 마니아답게 "이제 캠핑의 계절이지요~ 어서 오십시오!"라며 가을은 반겨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