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포기각서 써야 하나"…박명수, 1300m 공중 다리에 '경악' (극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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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명불허전 MC 박명수와 부캐 '퀸가비'로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세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이후 박명수는 여행메이트 가비와 함께 극악, 극락 투어를 즐기기 위해 중국 충칭으로 향했다.
웃고 떠들던 순간도 잠시 가비와 박명수는 롯데타워 두 배 높이의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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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22일 첫 방송된 JTBC '극한투어'에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명불허전 MC 박명수와 부캐 '퀸가비'로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세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이날 박명수는 여행을 떠나기 전 "겁이 별로 없다.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겠냐"고 인터뷰한 것과는 달리 충칭에 도착해 사시나무 떨 듯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의 '극한투어 서약서' 작성 요청에 박명수는 "신체포기각서까지 써야 하는 거냐. 나 안 한다"며 시작부터 고난을 예고했다.
조세호는 스튜디오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를 마주하자 "저는 약간 생소한 게 지영 씨랑 이렇게 얘기한다니"라고 물었고 강지영은 "뉴스나 이런 건 해봤기 때문에 새로운 걸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후 박명수는 여행메이트 가비와 함께 극악, 극락 투어를 즐기기 위해 중국 충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처음부터 춤을 함께 추면서 부녀케미를 선보였다.
웃고 떠들던 순간도 잠시 가비와 박명수는 롯데타워 두 배 높이의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공원의 공중 다리를 마주한 박명수는 눈을 질끈 감고 공포에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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