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황덕영·이기용 목사 등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에

박용미 2024. 9. 22.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6명의 목회자에게 시상한다.

대학총장포럼은 목회부문 오정호(새로남교회·왼쪽) 선교부문 황덕영(새중앙교회) 사회봉사부문 이기용(신길교회·오른쪽) 교육부문 김원광(중계충성교회) 특별목양부문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충정교회) 목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총장포럼은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모여 2014년 창립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총장포럼, 창립 10주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 신설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6명의 목회자에게 시상한다. 대학총장포럼은 목회부문 오정호(새로남교회·왼쪽) 선교부문 황덕영(새중앙교회) 사회봉사부문 이기용(신길교회·오른쪽) 교육부문 김원광(중계충성교회) 특별목양부문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충정교회) 목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상운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바르고 모범적으로 이끌어온 크리스천 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기독교대상을 제정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학총장포럼은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모여 2014년 창립됐다. 정기 논문 발제와 해외총장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논문을 묶어 ‘이 시대 대학 총장에게 묻다’ ‘강에서 바다로’ 등을 출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