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황덕영·이기용 목사 등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 수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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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6명의 목회자에게 시상한다.
대학총장포럼은 목회부문 오정호(새로남교회·왼쪽) 선교부문 황덕영(새중앙교회) 사회봉사부문 이기용(신길교회·오른쪽) 교육부문 김원광(중계충성교회) 특별목양부문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충정교회) 목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총장포럼은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모여 2014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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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대상 신설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대상을 신설하고 6명의 목회자에게 시상한다. 대학총장포럼은 목회부문 오정호(새로남교회·왼쪽) 선교부문 황덕영(새중앙교회) 사회봉사부문 이기용(신길교회·오른쪽) 교육부문 김원광(중계충성교회) 특별목양부문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옥성석(충정교회) 목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상운 회장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바르고 모범적으로 이끌어온 크리스천 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기독교대상을 제정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학총장포럼은 전·현직 기독교 대학 총장들이 모여 2014년 창립됐다. 정기 논문 발제와 해외총장연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논문을 묶어 ‘이 시대 대학 총장에게 묻다’ ‘강에서 바다로’ 등을 출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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