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살' 김정난 "4년마다 연애…결혼은 늦게 할수록 좋다고" (미우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난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정난이 출연해 데뷔 33년 만에 첫 주연 영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정난은 "4년이라고 꼭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주기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사전에 입수한 김정난의 사주에 대해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 늦게 할수록 좋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정난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정난이 출연해 데뷔 33년 만에 첫 주연 영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새로 합류하는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MC 신도엽은 "어머니께는 '미우새'가 아니겠지만 어쨌든 한 번 다녀왔다"고 팩트를 날렸다.
그러자 서장훈은 "여기는 다녀온 사람 천지입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갑자기 신동엽은 이용대와 김정난의 공통점이 있다면서 "김정난 씨도 연애를 올림픽처럼 4년에 한 번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정난은 "4년이라고 꼭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주기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사전에 입수한 김정난의 사주에 대해 "빨리 결혼하면 무조건 이혼, 늦게 할수록 좋다"고 언급했다.
김정난은 "사주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결혼을 일찍 하지 말라고 한다. 말년 운이 엄청 좋다고 다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고 덧붙이더니 "큰 틀에서 보면 그렇게 돼 가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신동엽은 "잠깐 장훈이 표정이 '나도 사주 볼걸'"이라고 서장훈을 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김정난은 미국에 사는 친척들이 김정난의 나이를 잊고 결혼을 재촉한다며 "저 지금 54살이라고 하면 깜짝 놀라신다"는 일화를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결혼식 하객 라인업 공개 "시상식 급…대한민국 들썩일 듯"
- 고현정,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사진…다정한 한 때 '뭉클'
- 송혜교, 이탈리아서 데이트 포착…상대 男 누군가 보니
- '현빈♥' 손예진, 반바지 입었는데 "조금 당황"…子와 여유로운 휴식
- "연예인 아니세요?" 노홍철, 친절 베풀었는데…'뒤통수'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