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공포 방 탈출 3분 만에 포기 "못하겠다"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4. 9. 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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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공포 방 탈출을 3분 만에 포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공포 방 탈출을 3분 만에 포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실내취침이 걸린 공포 방 탈출 게임의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조세호는 가까스로 안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3분 만에 "못해"라고 포기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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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공포 방 탈출을 3분 만에 포기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조세호가 공포 방 탈출을 3분 만에 포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실내취침이 걸린 공포 방 탈출 게임의 첫 주자로 나서게 됐다.



조세호는 제작진이 준 UV 손전등을 들고 폐가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조세호는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다시 돌아와서는 "안에 뭐가 많다"고 겁에 질린 얼굴을 보였다.
 
조세호는 가까스로 안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3분 만에 "못해"라고 포기 선언을 했다.



밖에서 기다리던 이준은 조세호의 포기 선언에 "실내취침을 포기할 정도라고?"라며 놀라워했다.

조세호는 얼굴이 사색이 된 상태로 나와 "난 힘들다. 집중을 못하겠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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