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영상영화제 폐막...영예의 대상에 '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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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AIST와 원도심 일원에서 '2024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카펫, 특수영상 어워즈(기술상 6개 부문 11명, 연기상 6개 부문 9명), 시민 상영회(GV 코멘터리), 특수영상 체험, 심포지엄, OST 커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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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AIST와 원도심 일원에서 ‘2024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드카펫, 특수영상 어워즈(기술상 6개 부문 11명, 연기상 6개 부문 9명), 시민 상영회(GV 코멘터리), 특수영상 체험, 심포지엄, OST 커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의 특수영상 어워즈 기술상 부문에서 영화 '하이재킹'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수영상 연기상 대상은 하정우가 차지했다. '하이재킹'은 항공세트 공간의 구현과 특수효과 및 시각효과의 결합이 매우 우수하고, 시대 고증이 잘 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각효과상은 '외계+인 2부'(영화), '스위트홈2'(드라마 시리즈). 특수효과상은 '파묘', 미술상은 '아라문의 검', 심사위원 특별상은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에 돌아갔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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