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55세 안 믿기는 파격 란제리 룩…역시 한국의 마돈나

김수아 기자 2024. 9. 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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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페스티벌에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페스티벌 계정과 함께한 댄서들의 팀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올 블랙의 란제리 룩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골반 부분은 시스루로 덧대어져 눈길을 끈다.

한편, 1969년생인 엄정화는 만 55세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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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페스티벌에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2일 엄정화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페스티벌 계정과 함께한 댄서들의 팀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올 블랙의 란제리 룩 의상을 입고 있으며, 골반 부분은 시스루로 덧대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엄정화는 카메라 렌즈를 내려고 있는 눈빛으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영원한 디바", "직접 못 봐서 아쉽다", "심장 멎는 줄"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인 엄정화는 만 55세로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해 배우로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등으로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사진 = 엄정화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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