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10월 계산국민체육센터 재개관…개보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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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10월 2일 계산국민체육센터가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와 인천시설공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공사는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노후화한 기계설비를 교체하고 실내 천장 석면 철거, 샤워장 개보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체육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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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10월 2일 계산국민체육센터가 7개월간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와 인천시설공단이 함께 진행한 이번 공사는 지난 2002년 개관 이후 노후화한 기계설비를 교체하고 실내 천장 석면 철거, 샤워장 개보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체육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센터가 공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면서 헬스, 수영(일자유수영), 휘트니스 프로그램 등 총 69개 강좌의 수강생을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계산국민체육센터에서 많은 시민이 체육 활동을 즐기며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및 운영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계산국민체육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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