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경북학생·학부모 대상 교육시티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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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경북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교육시티투어'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경북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구교육시티투어로 대구지역의 다양한 어제와 오늘을 체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인 대구와 경북의 교육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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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경북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구교육시티투어’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교육시티투어는 대구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적 장소에서 진로·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생태환경, 세계시민, 역사탐방, 창의융합 등 5가지 주제별 경로를 정해 11월까지 10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전날 진행된 투어는 대구-경북교육청 교류증진사업 일환으로 지역공동체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의 학생과 학부모 40명이 참여해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대구의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했다. 대구문학관, 마당깊은집, 향촌문화관 등을 방문해 지역의 문학과 문화를 체험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경북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구교육시티투어로 대구지역의 다양한 어제와 오늘을 체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지역공동체인 대구와 경북의 교육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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