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더 뜨거운 LG 팬 열정! 구단 관중 새 역사 기세 이어 시즌 24번째 매진 [잠실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 전(21일) 구단 관중 역사를 새롭게 쓴 LG 트윈스.
하루 전(21일) 두산과 더블헤더 1경기에서 구단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LG는 21일 두산과 더블헤더 1경기 기준 최다 관중 1,304,656명을 기록해 종전 구단 최다관중 기록인 1,289,297명(2013시즌) 기록을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하루 전(21일) 구단 관중 역사를 새롭게 쓴 LG 트윈스. 이날 경기도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꼈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마지막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오후 2시 개시된 경기는 20분이 지난 오후 2시 20분 매진이 공식 발표됐다. '잠실 라이벌'답게 LG와 두산팬이 잠실구장 23,750석을 가득 채웠다. 올 시즌 24번째 매진이다.
올해 많은 팬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LG다. 하루 전(21일) 두산과 더블헤더 1경기에서 구단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구단 관계자는 "21일 두산과 더블헤더 1경기에서 2024시즌 홈경기 누적 관중 수 1,304,656명을 기록해 역대 한 시즌 구단 최다관중 및 잠실 야구장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라고 얘기했다.
LG는 21일 두산과 더블헤더 1경기 기준 최다 관중 1,304,656명을 기록해 종전 구단 최다관중 기록인 1,289,297명(2013시즌) 기록을 경신했다. 동시에 잠실구장 최다 관중 기록 (1.291,703명/2012시즌 두산)도 새롭게 썼다.
이날 경기는 '3위 결정전'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리그 3위 LG(72승 2무 65패)와 리그 4위 두산(70승 2무 67패)의 격차는 경기 차 '2'로 막바지 치열한 순위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3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지만, 4위는 리그 5위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러야 해 여러 가지 불리한 점이 많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올해 29경기 12승 6패 161⅔이닝 평균자책점 4.12)로 진용을 갖췄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이유찬(3루수)-제러드 영(좌익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전민재(유격수)-김기연(포수)-조수행(우익수), 선발 투수 조던 발라조빅(올해 10경기 2승 5패 50⅓이닝 평균자책점 3.58)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정현 기자 pjh6080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맥심 완판녀' 김이서, 상의 훌러덩…바닷가서 과감 노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파격 노출 감행…아찔한 보디프로필 공개
- 치어리더 김현영,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바비인형 자태
-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비키니 버거운 글래머…과감 인증
- 기상캐스터 강아랑, 미국서 과감…볼륨감 몸매 자랑
- 나나, 상의 탈의→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아찔' "소리없이 참았다" [엑's 이슈]
- "조세호가 뭐라고"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엑's 이슈]
- 화재로 위장된 할아버지·손자 타살 사건…충격적인 범인 정체 (용감한 형사들4)
- 빅뱅 완전체, 팔팔한 지드래곤 업고 '마마' 오르나 [엑's 이슈]
- "저X 저거 이상했다"…전종서, 속옷노출 이어 비비와 친분 '눈길'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