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학회,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 내달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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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는 다음달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익 부진과 건전성 악화 이중고에 시달리는 국내 캐피탈사의 경영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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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학회는 다음달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4 캐피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익 부진과 건전성 악화 이중고에 시달리는 국내 캐피탈사의 경영 현안을 다룰 예정이다.
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캐피탈사의 부수업무 확대를 통한 자동차 금융 경쟁력 강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서지용 상명대학교 교수는 '캐피탈사의 위험기반 자본규제 도입의 효과 및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윤종문 여신금융협회 박사가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캐피탈사의 보험대리점 허용'이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마지막으로 엄태섭 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가 '캐피탈사의 자동차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에 대해 제4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종합토론은 석일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 ▲옥경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윤희선 김앤장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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