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마음 알아주는 사람 만났다…"'옛날의 나'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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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박지윤은 "오래된 친구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내 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별다른 긴 설명 없어도 지금 내 맘을 잘 알아준다는 거 아닐까"라며 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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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박지윤은 "오래된 친구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내 사정을 너무 잘 알아서 별다른 긴 설명 없어도 지금 내 맘을 잘 알아준다는 거 아닐까"라며 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만나면 어쩐지 그 옛날의 나 같아서 사소한 것에도 재밌고 신난 우리"라며 "항상 만나면 배틀하듯 엄청 먹어댔던 내친구 1호랑 나중에 파리 가자 암스테르담도 가자 하면서 또 역시나 엄청 먹고"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한쪽 배가 드러난 얇든 티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늘씬한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사진=박지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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