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굿파트너' 장나라, 가장 사랑한 장면은? "고마운 남지현 배우"

윤현지 기자 2024. 9.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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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장나라는 남지현과 함께 한 드라마 스틸컷을 공유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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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드라마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21일 장나라는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나라는 남지현과 함께 한 드라마 스틸컷을 공유하며 "가장 사랑했던 신. 고마운 남지현 배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지난 20일 종영했다.

사진=장나라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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