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소민, 잠든 정해인에 스킨십…로맨스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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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정소민과 정해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1회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가 잠든 최승효(정해인)의 목을 매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석류는 옥상에서 잠을 자다 깼고, 자신의 옆에서 잠든 최승효를 바라봤다.
배석류는 최승효의 목에 무지개가 비친 것을 보고 손을 가져다 댔고, 이때 최승효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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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엄마친구아들' 정소민과 정해인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1회에서는 배석류(정소민 분)가 잠든 최승효(정해인)의 목을 매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석류는 옥상에서 잠을 자다 깼고, 자신의 옆에서 잠든 최승효를 바라봤다. 배석류는 최승효의 목에 무지개가 비친 것을 보고 손을 가져다 댔고, 이때 최승효가 눈을 떴다.
배석류는 "내가 자다가 깼는데 네 얼굴이 막 눈앞에 막 있는 거야. 근데 여기에 무지개가 갑자기 딱 있어가지고 내가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간 거야"라며 당황했고, 최승효는 "덥다. 재능 기부하다가 일사병 걸릴 뻔했네. 너는 책 읽어달래놓고 자빠져 자기나 하고"라며 툴툴거렸다.
최승효는 "이모한테 조만간 어닝 하나 사준다고 해"라며 자리를 떠났고, 배석류는 "아니, 왜 무지개가 하필 거기에 떠"라며 민망해했다.
특히 최승효는 옥상을 떠나자마자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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