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성형설에 당당 "내가 봐도 한 것 같다"

윤현지 기자 2024. 9. 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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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최근에 바꾼 '이것'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혜리의 헤메코 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데뷔 14년 차라는 혜리는 '수많은 스타일링을 해왔지만 아직도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모르겠다'라며 혜리의 퍼스널컬러, 스타일링을 언급하는 내용서부터 심지어는 코 성형설까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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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혜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최근에 바꾼 '이것'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혜리의 헤메코 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데뷔 14년 차라는 혜리는 '수많은 스타일링을 해왔지만 아직도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잘 모르겠다'라며 혜리의 퍼스널컬러, 스타일링을 언급하는 내용서부터 심지어는 코 성형설까지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혜리는 한 포토월에 섰던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투머치였다. 메이크업 따로, 헤어 따로, 옷도 따로 입었다. 과도기였다. 이날 댓글에 '혜리는 언제쯤 자신의 헤메코를 찾을까?'라고 댓글이 달렸다"고 설명했다.

홍보팀장은 "맞다. 성형했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혜리는 "내가 봐도 한 것 같다"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어 머리색도 문제였다며 검은색 머리를 했을 때 당시에도 얼굴이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또한 치마를 입으면 뚱뚱해 보인다며 "나는 그래서 플레어스커트가 좋다"는 말에 지인들은 "H스커트는 안된다"고 단호히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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